들꽃을 보라

歌词
온 세상이 푸른
눈 부시게 맑은
긴 잠을 깨우는
저 햇빛은 붉은
찬란하게 밝은
세상을 키우는
대단한 게 별로 없어
봄을 따라왔을 뿐
헌데
올해도 사람들
무정한 사람들
날 짓밟으려 해
참 어렵지
사는 건
내 뜻대로 원하며 사는 건
참 두렵지
잠시 여기 있을 동안
아무도 돌보지 않아
누가
나를 꺾는가
누구의 힘으로
내목을 꺾는가
누가
나를 꺾는가
누구의 권리로
내 몸을 꺾는가
참 어렵지
사는 건
내 뜻대로 원하며 사는 건
참 두렵지
잠시 여기 있을 동안
아무도 돌보지 않아
누가
나를 꺾는가
누구의 힘으로
내목을 꺾는가
누가
나를 꺾는가
누구의 권리로
내 몸을 꺾는가
누가
나를 꺾는가
누구의 힘으로
내목을 꺾는가
누가
나를 꺾는가
누구의 권리로
내 몸을 꺾는가
누가
나를 꺾는가
누구의 힘으로
내목을 꺾는가
누가
나를 꺾는가
누구의 권리로
내 몸을 꺾는가
누가
나를 꺾는가
누구의 힘으로
내목을 꺾는가
专辑信息
1.보이나요
2.오 사랑
3.사람들은 즐겁다
4.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5.물이 되는 꿈
6.들꽃을 보라
7.
8.삼청동
9.몽유도원
10.이젠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11.그건 사랑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