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在市政厅前的地铁站
너를 다시 만났었지
再次遇见了你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当我转身想买报纸时
너의 모습을 보았지
看到了你的身影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在那连脚都容不下的地方
너의 이름을 부를 때
喊出你的名字时
넌 놀란 모습으로
你满脸惊诧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想向你靠近时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不小心踩到了旁人的脚
커다란 웃음으로
大笑着跟人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说了声抱歉
살아가는 얘기
聊起生活
변한 이야기
聊起变化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聊起无趣的天气
밀려오는 추억으로
回忆涌上心头
우린 쉽게 지쳐갔지
我们很快陷入疲乏
그렇듯 어리던 시간이
曾经的芳华
우릴 스쳐 지난 지금
掠过我们 而今
너는 두아이의 엄마라며
你说你已是两个孩子的妈妈
엷은 미소를 지었지
露出了淡淡微笑
나의 생활을 물었을때
当问及我的生活时
나는 허탈한 어깨짓으로
我无奈地耸耸肩
어딘가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했지
回答说还在寻找着某处的什么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曾对你说 我们重逢之时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会向你展示出我闪耀的成果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铭记在我们内心深处
그날의 노래는
那天的歌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仿佛还萦绕在耳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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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20
la*21
la*20
la*21
la*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