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따뜻한 바람 살며시 불어와
温暖的风悄然吹过来
멈춰 있던 내 맘을
让我停住的心
다시 설레게 해
重新颤动起来
너는 알까 널 보고 있는 나
你知道吗 正看着你的我
하늘에 별처럼 멀리에서
仿佛天上的星一样远远地
바라볼 수밖에 없네
看着啊 此外别无选择
회색 안개 속을 걷는 이런 기분
这种走在灰色雾霭中的心情
차가운 생각들이 맘에 비를 내려주네
冰冷的想法在内心雨落纷纷
달도 뜨지 않는 어두운 맘 한편에선
月亦未升暗淡无光的心而又
아무도 모르게 널 기다리며
谁也不知晓地等待着你
작은 꽃이 피고 있어
小小的花开着
바람이 지나가고
风穿掠而逝
또 하루의 해가 지면
当又过一天日落西山
언젠간 널 향한
无论何时都向着你的
나의 마음도 점점 작아져 가겠지
我的心也将慢慢冷熄吧
회색 안개 속을 걷는 이런 기분
这种在灰色雾霭中行进的心情
차가운 생각들이 맘에 비를 내려주네
冰冷的想法在内心雨落纷纷
하얀 구름 속을 걷는 그런 기분
那种走在洁白云朵中的心情
따뜻한 기억들이 맘에 비를 내려주네
温暖的记忆在内心雨落纷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