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너무도 그리운 건 누나야
사랑만이 아닌 걸 누나야
어쩌다 밝은 해를 보는 날엔
내 두 눈을 뜰 수 없어
그럴 땐 종이위에
외로움을 그리지 누나야
걷고 싶은 때에는
같은 자릴 맴돌다
눈 뜨면 사랑이 그리워져
낡은 벽에 얼굴을 부벼보았지
우~~~ 우~ 우~~~
창살 너머 다시 봄은 오는데
담장아래 꽃이 피면
그 땐 갈 수 있을까 누나야
걷고 싶을 때에는
같은 자릴 맴돌다
눈 뜨면 사랑이 그리워져
낡은 벽에 얼굴을 부벼보았지
걷고 싶을 때에는
같은 자릴 맴돌다
눈 뜨면 사랑이 그리워져
낡은 벽에 얼굴을 부벼보았지
우~~~ 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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